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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

이별하는 커플들의 특징-[후불제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클럽센트 2011. 4. 12. 10:31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오지?....이런 유행가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별공식이 존재한다. 오늘은 사귄지 얼마 안돼서 헤어지는 커플들의 유형을 살펴보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오래 만나고 싶다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1. 연애 초기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할 때

 

말이 씨가 되는 경우다. 아무리 싸우더라도 정말 헤어질 자신이 없다면 이런 말은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한번 헤어지자고 말해버리고 나면, 그 다음 싸울 때부터는 헤어지자는 말도 더 이상 서로에서 위협도 되지 않고, 이런 말은 서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 나중에 크게 싸우게 되었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헤어지게 된다.

 

사랑한다고 만 번을 말해도 한번 헤어지자고 말해서 남남이 되는게

지금 우리들의 사랑방식이다.

 

2. 상대방이 무얼 하든 신경 안 쓴다.

 

상대방을 구속하지 않는 것은 좋다. 그러나 이것이 무관심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사귀기 전의 전략으로 무관심과 튕기기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관리해야 될 시기가 온 것이다. 가벼운 관심은 ´넌 내꺼´라는 무언의 표시가 될 수 있다.

 

3. 너무 빠른 스킨쉽

 

수업시간에도 진도가 있듯이 커플사이에도 진도라는 것이 존재한다.

너무 빨리 나간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너무 느리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한 결혼정보업체의 커플매니저는 스킨쉽에도 337법칙이 존재한다고 했다.

이는 남녀가 만나서 손을 잡기까지는 적어도 3주, 키스까지 적어도 3주,

섹스까지는 적어도 7주를 지켜야 하며, 이 원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플러스 오차´는

가능해도 더 이상의 ´마이너스 오차´는 금물이라고 한다

 

사랑은 타이밍이다. 너무나도 맞는 말로써 남녀 관계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특히 스킨쉽에 있어서 그 중요성은 말 할 것도 없다.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입장에서도 너무 빠른 진도는 바람직하지가 않다.

남자는 쉽게 얻은 것을 쉽게 잃어 버린다.

자신이 쉬운 상대가 되지 않도록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4. 무관심과는 반대로 집착할 때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는 것 보다 위험한 것이 집착이다.

이 집착이란 것은 스토커처럼 계속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사생활 체크하는 것 뿐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는 것도 포함된다.

잘해준다는 것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이런 행동으로 인해서 부담을 느끼게 된다면, 이는 이별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여자들이 무조건 잘해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잘해주는 것도 분위기 파악과 정도가 있다.

 

5. 남자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

 

남자는 생각보다 약한 동물이다. 내 여자에게 잘 해주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 그런 능력이 쉬운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너무 의지하면 남자는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아직까지 남자가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는 우리 사회에서

이런 여자의 행동은 남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6. 이유없이 자꾸 짜증을 낼 때

 

이 사람에게 분명히 마음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이유없이 만나면 짜증이 나는 것.

그럴때는 자신이 정말 이 사람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럴 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의 어떤 단점을 발견했거나,

아니면 지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경우일 수도 있다.

 

7. 거짓말을 하는 것

 

여기서의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 아니다. 친구들과 놀기 위해서,

유흥을 목적으로 속이는 것은 이별의 시작이 된다.

이런 거짓말을 사실로 만들기 위해서 계속 다른 말들을 해야 하고 급기야는 그 속에서

한 사소한 실수로 모든 것이 걸리게 된다.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된다.

사람들은 양치기 소년을 믿지 않는다. 거짓말은 정말 필요할 때 한번씩 타는 비행기여야지

늘 사용하는 자가용이 되서는 안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자가용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8.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 계획

 

내 친구의 여자친구 중에서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이는 다 부질없는 짓이다. 만날때는 서로 만나는 것만 집중하면 된다.

아직 오지도 않고 올지도 모르는 미래를 위해 서로 걱정하며,

고민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영화라도 한편 더 보고 좋은 장소에 여행이라도 가는게

서로를 위해서도, 미래를 위해서도 더 좋다.

연애초기라면 지나친 걱정보다는 앞으로의 꿈과 희망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현실적인 건 연애의 적이다.

 

9. 사랑의 균형이 깨지는 것

 

사랑이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 있을 때이다.

어느 한쪽이 매달리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그 관계는 서서히 균형을 잃어버리게 된다.

커플이 되어서도 한쪽이 좀더 매달리는 상황이 되어버린다면 그 관계는 힘들어질 확율이 높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여자하기 나름이지만, 이 균형은 대게 남녀 비율이 남 40% 여 60%정도가 적당하다.

남자가 조금 더 잘해주는 건 만남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자가 더 잘해주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을 위해서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있는 것이 좋다.

 

10. 사랑한다는 말을 지나치게 남발하는 것

 

진정으로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면 나중을 위해서 아껴두는 편이 좋다. 사람은 계속 적응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도 몇번 듣고 나면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는다. 사랑은 배터리와 같아서 수명이 있다. 그 사랑의 배터리를 잘 아껴두고 필요할때만 써서 오래동안 쓰던지, 마구 사용해서 한달만에 다 써버리던지는 당신 맘이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공식이 있겠지만, 이 정도가 헤어지는 커플들이 하는 가장 일반적인 실수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랑은 자로 잰 듯이 할 수 없다. 하지만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해야 좋은 성적을 받고, 면허를 받고 나서도 운전연습을 열심히 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듯이 미리미리 그 공식을 알고 있는 것도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남자는 쉽게 얻은 것을 쉽게 생각한다. 진정 좋은 연애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아끼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출처: 싸이월드(스타화이트치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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