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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남자가 모르는 여자-[클럽센트/결혼정보/초혼재혼/소개팅]

클럽센트 2011. 5. 4. 09:28

 

 

 

 

남자가 모르는 여자

 

잠들기 전 잘자라며 붙여 준 하트에 혼자 좋아하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봤을 때 와 있는 문자에 또 한 번 기뻐한다.

아프다고 할 때 빈 말이라도 예의 상 챙겨주는 척 하는 문자보다,

빈 손이라도 얼굴 보러 와 주는 남자에게 감동 한다.

말 뿐인 남자보다는 틱틱대고 안 챙겨주는 척 해도 뒤에서 항상

날 우선시 하는 남자에게 고마워 한다.

나에게 말할 땐 못생겼다고 같이 있으면 부끄럽다고 해도 어딜가나

내 자랑 많이 하고 다니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낀다.

아무리 만나 편한 사이라도 막 대하기보다는,

가끔 설레일 수 있게 배려해주는 남자에게 두근 거린다.

잘나가는 척, 뭔가 있어보이는 척 하는 자존심 뿐인 남자보다는

자신을 낮출 줄 알고 거만하지 않은 남자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여자가 순진하다고 해서 어떻게든 속이려 하기 보다는

진실로 대하고 최대한 아껴주려는 남자에게 마음을 준다.

여자가 화났을 때 같이 화내는 남자 보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귀엽게 부려주는 애교에 여자는 모든 걸 용서 한다.

선물을 하더라도 비싼 선물보다는 키스와 진심이 담긴 편지가 더

좋다. 지키지도 못할 미래에 관한 약속을 하는 남자보다는,

약속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진심을 마음으로 느낄 때 더 든든하다.

'다른 남자 만나도 되' 하고 괜찮은 듯 말을 해도 남자 얘기 조금만

하면 '나 질투 나' 라고 말해주는 남자를 귀엽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남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미련하고 단순하다.

여우 같지만 곰이다.

 

좋아하면서도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도 하고

정말 사랑하면서 괜히 질투나라고 다른 남자 얘기를 하곤 한다.

또 여자는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해주는 남자를 좋아하고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 걸 느끼게 해 주는 남자에게 마음을 준다.

 

여자란 남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단순한 존재이다.

 

출처:싸이타운[스타화이트치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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