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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의 커플매니저가 회원님들의 소개를 진행하면서
경험하고 느끼고있는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살짝 엿볼수 있는 매니저토크 입니다.
30년만의 휴식_[결혼정보회사/결혼정보업체/후불결혼정보/후불제결혼정보회사/맞선]
얼마전 30년만의 휴식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은 대목이 있었습니다.
우리 센트회원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그 대목을 요약해 붙여봅니다.
어떤 남학생의 이야기인데 그에겐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인데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녀가 다가오면 불안하고
데이트를 할때에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앉았고,
마음은 여자친구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데 두려움이 가로 막았습니다.
심지어 여자친구까지도 오빠 왜 그래? 하고 항의하기도 할 정도 였지만
자기도 자신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정신분석 강의를 듣고 자신과 여자친구가 가까워지는 것을 방해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어릴 때에 하루는 어머니 친구분이 놀라와서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너는 얼굴이 왜 그렇게 못 생겼니? 그 얼굴 가지고 어떻게 살래?"
충격을 받은 아이는 엄마를 쳐다보았지만 그런데 놀랍게도 엄마는
친구의 말에 동의라도 하듯이 웃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그는 얼굴에 대한 열등감을 갖게 되었고
그 열등감에 사로잡힌 마음속의 아이가 마음을 지배하고
여자친구와 가까워지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가까이 접근하면 못난 내 얼굴을 확인할 것이고, 실망할 것이다.그리고 나를 버릴 것이다'
그래서 거리를 두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속의 열등감을 가진 아이를 발견하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난 후에
여자친구와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고 같이 있어도 더이상 불안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물론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이제 성인이되어 또 부모가 되어 제 자신을 돌아보며 느끼는 바가 커서 우리 센트회원분들도
한번 이 책도 사보시고 마음속의 있는 상처받은 아이가 있는지 자신을 들여다 보면
남성 여성을 떠난 이성관계 뿐만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소개해봅니다.
가끔 미팅 후기를 읽다보면 상대방의 외모나 대화내용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매니저들은 그부분을 참고는 하지만 그 내용으로 인해 회원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키가 작으면 그 키를 문제로 여기지 않는 분을 만나면 될 것이고,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다면 그분의 장점을 크게 보고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 것이고,
얼굴이 그다지 이쁘지 않아도 세련된 패션감각에 점수를 주는 분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늘 회사일로 바빠서 미팅할때 녹초가 되어 나갔던 남성회원을
어떤 분은 그를 보고 담배를 많이 폈는지 치아가 누렇다던 그를
멋지게 보고 결혼에 골인한 이도 있었고,
이쁘지는 않지만 열심히 열심히 살아온 어떤 여의사분과 결혼한
무뚝뚝해서 미팅에 인기가 없었던 어떤 스팩좋던 남자분,
매너 수락만 이야기해서 소개 안해주다가 일반으로 수락해서 결혼하셨던 어떤 여성분,
만남 후 교제가 안이루어지자 문자로 여성분들에게 욕하셨다는 제보를 받고
한번만 더 그런 이야기 들으면 탈퇴시킨다고 으름장을 놓았는데
결국 미팅 후기가 점점 좋아지더니 멋진 분이 되셔서 결혼하신 남성분,
키가 너무 작아서 미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바 고민했던 그와 결혼하여
서울을 떠나 지방까지 내려가서 한 가정을 이룬 쑥스럼이 많았던 멋진 여자분,
선불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가 그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미팅도 한번 못했다고
구구절절 이야기 하시다가 첫만남에 결혼하셔서
저도 놀랬던 남성분(아~ 결혼하면 케잌 보내주신다더니 ~ 앙앙 ^^)
누구에게나 짝이 있다.
그것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 분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에게는 가장 멋지고 가장 소중하고 가장 사랑을 주고픈 그런 짝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온전한 인격으로 사랑하기 어렵답니다.
상대방을 내 자신이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채우는 도구로 바라보기 때문이죠.
얼마전 결혼하신다고 알려주셨던 저와 오래 센트에 계셨던 여성분에게 제가 했던 말이
결혼하면 남편을 세워야 내가 세워지고 서로 상처주는 말을 하지말고
내가 해줄게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고 받으려고 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당부했던 말들이 떠오릅니다.
결혼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며 내 반려자를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것이랍니다.
내 자존심이 시퍼렇게 살아 있으면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답니다.
그리고 늘 교제로 들어가면 이 관계가 결혼까지 이어질수 있을까를 먼저 염려하는
노총각 센트님들이 있으시다면 후회없이 사랑하시길,
상처도 받아들일 수있는 용기를 가지시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쁘고 착하고 열심히 살아온 우리 여성 센트님들은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쁘게 말하려고 이쁘게 보이려고
첫만남에 지나치게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 집착하다보면
다 좋은데 이상하게 불편하고 인연이 아닌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답니다.
센트님들이 지금이라도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배려한다면
그 조그만 노력들이 모여서 우리 센트의 만남들은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의 상처로 인해 남을 상처주지 않는,
더이상 상처가 되지 않는..
그런 만남들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사랑함으로 인해 그 사랑으로 내 인연을 더 소중히 사랑하게 되는 센트님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지현 커플매니저
관리팀
070-7434-2173
jihyun@clubs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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