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클럽센트는 진화하고 있다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나는 항상 커플매니저들을 치열한 경쟁속으로 내몰고 있다.

클럽센트라는 회사를 기획하면서 '어떤 형태의 회사로 만들까?' 하는 고민을 많이했다.

'과연 어떤 회사로 만들어야 할까?' 라는 생각은 항상 내 머리속안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회사의 구조, 인원, 비용 등등 너무 중요한 사안들이 많았고 생각할 것도 많았다.

하지만 그것을 생각하기 전에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일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먼저 고민했다.

직원도 한명도 없고 회사의 이름도 지어지지 않은 상태이긴 했지만 그런 부분이 항상 마음속에 되새겨지곤 했다.

아마도 사회 초년생때 각인된 생각이 마음속 깊이 남아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오래된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한다.

1996년 11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서 대기업인 D사에 입사를 하게된다.

입사를 하고 한달여가 지난 후 15박 16일의 신입사원 교육이 시작되었다.

많은 시간의 강의와 레크레이션을 경험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이런걸 머하러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마음속 깊숙히 자리잡은 단어가 있었다.

"내부고객" 이라는 말이었다. 직원들도 회사의 고객이 된다는 말이다.

당연한 듯한 말인데도 직원을 고객처럼 대하는 회사는 별로 없는 듯 하다.

또한 직원들도 본인이 고객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나 역시도 그런생각을 하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내부고객" 이라는 단어가 내 맘속에 들어왔고, 내부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외부고객도 만족시킬 수 없다는 마인드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커플매니저가 내부고객이 될 수는 없다.

어떤 결혼정보회사도 사내 커플매니저를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경우는 없다.

여기서 내부고객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러면서 내린 결론은 내부고객이라는 의미가 꼭 어느회사의 제품을 이용하거나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회사의 일원으로서 내부의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그것을 냉정히 평가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래서 외부에 있는 고객들 즉 회원들께도 립서비스 상의 평가 전달이 아니라

진심에서 나오는 평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커플매니저가 진정한 내부고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클럽센트에 근무하고 있는 커플매니저 및 여러 직원들은 모두 클럽센트의 고객이 아닌가 생각된다.

만일 내부고객인 커플매니저가 업무에 만족을 못한다면?

자발적이지 못하고 마지못해 끌려가는 업무를 하게 된다면?

"

과연 외부고객인 회원들은 만족을 할 수 있을까?

"

야구에서는 흔히 포수를 안방마님이라고 부른다. 전체적으로 게임을 리드해 나가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투수가 나와도 포수의 적절한 리드 없이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

포수가 타석에 나와서 안타도 잘치고 하는 날은 투수의 리드도 좋아진다고 한다.

그만큼 안방마님인 포수의 기분과 컨디션이 좋으면 전체적인 리드와 조율을 잘할 수 있다는 말 일것이다.

결혼정보회사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커플매니저가 마음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다면, 자발적으로 업무를 이끌고 갈 수 있다면...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는 그 기본부터 달라질 것이다.

오늘도 상상속에서 클럽센트의 활기찬 미래의 모습을 맘속에서 그려본다.

커플매니저들이 마음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회원들께 제공되는 서비스가 기본부터 다른 회사!

그래서 회원들과 매니저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회사....!!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커플매니저들을 서비스 경쟁속으로 내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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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
by 김형기 총괄부장

070-7434-2170
kimhk@clubs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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