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성공을 위한 첫단계..매니저와 마음을 열고 소통해주세요_>>후불제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미팅성공을 위한 첫단계..매니저와 마음을 열고 소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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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입하셨던 분 중에 참 꼼꼼한 분이 계셨습니다. 
처음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시지만 결혼정보회사의 최근 동향, 가입비, 소개방법 등등을 
모두 알아보시고 클럽센트에 오신 분이셨습니다. 
처음 인사를 나누었을때 본인도 처음 담당매니저와 전화로 인사를 나누면서 쑥스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궁금하신 것도 많으셔서 얼마나 질문이 많으셨는지 모릅니다.^^
"잠시만요, 한가지만 더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 ... 잘 부탁드립니다. 하하"

하지만 담당매니저 입장에서는 오히려 첫 인사를 나눌 때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나누는게
참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 긍정적으로 반갑게 전화를 나누다 보면 그 회원 분은 그 첫 전화에
마음을 많이 열게 되고 그분이 센트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담당매니저는 회원님과의 첫 전화를 통해 앞으로 소개를 받으면서 일어나게 될 여러 가지 일들, 
내가 거절하기도 하고 거절당하는 일들에 대한 마음가짐, 그분이 무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느 시점에서 수락을 하고 센트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 
때론 매칭 대상자가 많이 없는 분들일 경우 기다림 끝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 
성공한 분들의 실제 경험담등을 알려드리기도 한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시는 분들과 전혀 모르고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 
같은 진행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성상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모든 것을 다 맞춰드리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모든 것을 맞출 수는 없죠. ^^ 
이야기를 나눌 때 그분이 이야기 하지 못했던 그 너머의 진실, 착한 사람을 원한다. 
두루 무난한 사람을 원한다고 할 때는 이미 미팅 경험이 많으시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정말 그런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을 이미 느끼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담당매니저와 센트의 매니저들을 조금만 따라주시면 ..
아니 매니저를 믿어서라기 보다는 이미 그분 자체가 결혼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인내만 있으면 반드시 인연을 만나게 되시더라구요. 

그분도 그런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착하고 두루두루 무난한 분을 만나기 원하셨던 그분은 
모든 조건이 참 좋으셨는데 키가 작은 분이셨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제가 만약 보기 좋으라고~ 
이쁘고 다 갖춘 분을 소개한다면 그분은 매칭창에서는 기쁘실지 모르지만 
실제로 만남도 안 이루어지고 정말 두루 무난하고 괜찮은 분이 매칭되었을 때 거절하시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었을 경우 저는 그 분이 주위에서 받는 소개에 까지 제 매칭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염려하게 됩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요구조건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것에 딱 맞춰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 일단은 매칭에서 맞춰드리지만 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그분이 무언가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시점에서 제가 이성상을 
무리하지 않게 조정해야하는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그분의 경우는 처음에는 폭넓게 그 다음에 조금씩 자신에게 맞는 이성상을 
발견하게 되셨고 자신도 좋아하고 상대도 좋아할 그 접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분은 제 담당 회원중에 정말 그 분만큼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했던
여성회원분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다 너무 너무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초기에 가입하셨을 때 친구 분도 소개시켜주셔서 가입하게 되셨는데 
정말 다행히도 두 남자 분들이 1년여의 활동 끝에 두 분 다 클럽센트에서 결혼하게 되셨답니다. 

담당매니저는 꼭 클럽센트에서 그 분을 결혼시키지 않더라도 
주위 소개로 인한 결혼이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그분이 자신의 배우자를 찾는 
그 과정을 긍정적으로 인내심을 갖고 겪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에 대한 어려움, 때론 옷차림, 매너에 대한 코치까지, 대화내용도 건네 들으면서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저도 사실 많이 바쁘지만 회원님들도 참 바쁘신 것 같습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전화를 좀 여유 있게 받으시거나 아님 짦게라도 마음을 열고 
통화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3분 길면 5분정도 밖에 안 걸린답니다. ^^ 
그 짧은 전화에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한다면~ 회원님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지도 모른답니다.^^
요새는 인터넷 쪽지나 채팅에 익숙하셔서 전화보다는 쪽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쪽지만으로는 소통의 어려움을 많이 느낄 때가 있거든요.

전화로 할 이야기와 쪽지로 할 이야기가 있답니다. ^^ 
저도 쪽지를 잘 쓰는 편이지만 ^^
앞으로는 전화로도 회원님들과 많이 소통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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