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을 볼때 상대의 마음을 결정짓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즉 외모가 첫 번째 요소가 되겠군요..
하지만
대한 민국의 모든 남녀가 다 장동건,김태희 일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두들 성형외과로 달려가서 도움을 받을수는 없겠지요~
여기에서 외모라 함은
날때부터 타고난 본바탕만을 의미하는건 아닐거예요~
(그럼 장동건,김태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다 솔로로 살고 있겠지요^^)
성의 있는 옷차림과 온화한 미소,상대에게 열려있는 매너있는 마음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가 되어서 전체적으로 풍겨지는 이미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옷차림이란 어떤걸까요?
맞선장소에 너무 차려 입고 나가도 부담스럽고,너무 편하게 입고 나가는것도 예의가 아니겠지요~
옷차림은 세미정장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맞선남에게 좋은 컬러는 스카이 블루의 와이셔츠나 넥타이로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것이
여성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긴다고 하구요~
맞선녀는 깔끔한 블랙&화이트등의 슈트나 단아한 원피스가 남성의 호감을 살 수 있고
메이크업은 새도우가 지나치게 도드라지지 않는
연한 핑크계열이 단정한 인상을 심어준다고 합니다~
맞선을 보러갈 때 일부러 새옷을 사서 입고 나갈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새옷은 내몸과 겉도는 느낌을 줄수가 있고
상대도 어색해 하는 내모습에 불편해할수도 있답니다^^;;
평소에 즐겨입던 옷중에 자기에게 잘 어울리고 남들이 좋다고 인정해준 옷으로
골라입으세요~^^
첫인상이란,
얼굴을 통해 전달되는 표정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대화를 할때에는
상대의 눈을 마주치고,진지하게 바라보고
상대의 말에 적절한 표정을 지어줘야합니다~
여기에 온화한 미소를 살짝 드리운다면
남,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 수 있겠지요~
약속시간보다 10분일찍 도착하는 매너~
약속시간은 철저하게 지켜야해요~
여자니까 조금 늦게 나가도 괜찮겠지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맞선 남녀 모두 예외일수는 없어요~
약속시간 10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상대에게 어디에 계신지 문자하세요~
그리고,
그장소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예약해두는 센스까지 더해진다면 상대에게 더 많은 호감을 살수 있겠지요~^^
때에 따라서는 맞선을 보는 상대가 내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렇다고해서
아마추어처럼 얼굴을 찡그리거나 불쾌한 어투로 이야기해서는 안된답니다~
인연은 언제 어디에서
혜성처럼 어떻게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이가을,
사랑하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옆구리가 시려지는 겨울이 오기전에
제가 드린 열쇠로 상대의 마음을 여세요~
항상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매력남녀는 하늘에서도 복을주신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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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향미 커플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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