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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과 연애하기-[클럽센트/결혼정보/초혼재혼/소개팅]

클럽센트 2011. 5. 3. 10:14

 

 

곽OO(1979)  ♥  이OO(1978) 커플이야기~~^^

 

"여자라면 누구나 연애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 환상이 깨지면서 결혼이 보이더라구요." 라고 말씀해주셨죠.

도도해 보이면서도 정이 많았던 곽OO 회원님께서 전자제품 연구원인 이OO회원님을
만나신건 2006년 6월이었어요.

만남을 하시고 저화를 주셨더라구요.
"어제 차도 마시고 식사도 같이하고 즐거웠구요..그런데요.."
그런데요.. 라면 안좋았다는 말씀일텐데. 한순간 긴장되더라구요.

"그런데요. 다시 만나자고 하셨는데 오늘 하루종일 전화 한통이 없어서요."
곽OO회원님은 남성회원님이 마음에 드신 모양이더라구요.

부랴부랴 이OO 회원님께 전화를 드렸죠.
너무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어렵게 통화가 되었고 막 따지듯이 물었었죠.ㅋ

"회원님 어제 만나셨던 곽OO 회원님 어떠셨어요?"

마음에 드셨다는 대답과 동시에 다시한번 따졌죠.
"그럼 전화 한통이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기다리시는 것 같던데."

연구원 이시다보니 휴대폰을 사무실 들어가기전에 맡기고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전화를 하려고 햇는데 정말 정신없어서 못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어렵게 두분의 사랑은 시작을 했답니다.

"연애를 하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 연애가 아니에요."
가끔 투정하듯 전화를 주시던 곽OO 회원님.^^

주말이면 같이 여행도 가고 싶고, 영화도 보고싶고, 이거저거 다해보고 싶은데
평일에는 걸핏하면 야근이 기다리고 있고 그러다보니 주말엔 녹초가 되서
얼굴보기도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셨었죠.
그러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시고, 또 화해하고 , 이렇게 아슬아슬한 연애를 하셨는데..

"그냥 제가 포기를 하는게 더 쉽겠다 싶었어요"
"연애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나니 내 앞에 그사람이 더 잘 보이더라구요"

그 후로 일주일에 한 두번씩 남성회원님께서 야근을 하실때 마다 간식을 만들어서
회사로 찾아가셨다고 하시네요.
남성회원님도 그런 곽OO 회원님을 보시면서 '이 여자구나' 하는 확신이 드셨다고 하네요.

지금은 매일 아침을 챙겨주신다고 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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