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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의 커플매니저가 회원님들의 소개를 진행하면서
경험하고 느끼고있는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살짝 엿볼수 있는 매니저토크 입니다.

 

그 여자, 그 남자 그리고 커플매니저_[결혼정보회사/결혼정보업체/후불결혼정보/후불제결혼정보회사/맞선]

 

그 여자 : 80년생 그녀. 33세. 162cm의 키에 적당히 보기 좋은 체형(흔히들 우리가 보통체형이라 일컫는)을 갖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인은 아니나, 귀엽다는 말을 종종 듣는, 수수하지만, 외모 꾸미기에도 관심이 아주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서울에서 멀지않은 지방 캠퍼스대학을 졸업했고, 꽤 탄탄한 중견기업체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친은 공무원퇴직, 모친은 평범한 가정주부, 결혼한 언니, 평범한 회사원인 남동생이 현재가족 구성원입니다. 부모님 재산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강북 30평 후반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현금도 어느 정도는 가지고 계신 걸로 추정, 결혼한다면 적당한 지원을 기대합니다. 또, 공무원 퇴직하신 부친 덕에 부모님은 연금생활로 노후는 편안하게 보내고 계십니다. 연말, 남자친구들과 약속있다는 주위 친구들 덕에 홀로 외로이 까만밤을 보내던중 센트에 가입하게 된 그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녀, 만나고 싶은 이성상은 말그대로 이상형이므로, 어린 나이가 아니므로, 현실을 직시합니다~ 본인 나이가 이미 30을 훌쩍 넘었으므로 앞으로의 경제활동과 2세를 위해,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위로2살이내, 아래로 2살까지의 상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녀, 항상 7~8cm의 힐을 신고 다니는 평소 복장을 생각해 볼때, 남성키는 최소한 175cm 이상은 되야 그림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녀, 마른체형은 아니므로, 남성들과 섰을때, 너무 거대해보이는 것은 싫으므로 너무 마른체형의 남성은 싫습니다. 그렇다고 뚱뚱한 남성도 싫습니다. 외모는 별로 보지않으나, 아저씨스타일은 싫습니다. 그녀는 동안이므로~ 학생 같다는 말도 종종 듣는 그녀이므로~^^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공기업,대기업에 다니는 남성을 만나고 싶습니다. 집안환경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으나, 그녀 집 보다는 그래도 좋은 환경이길 희망합니다. 그녀, 주위 친구들에 비해 남자친구, 남편감에 대해 크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중간정도면 된다고 생각하는 그녀입니다. 그 남자: 76년생, 37살. 172cm의 키에 적당한 체격의 그 남자, 훤칠하게 잘 생긴 외모는 아니나, 어디 나가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외모라 자신합니다. 지방출신으로 서울엔 대학에 입학하면서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름 들어 알만한 기업체에 당당히합격, 치열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반회사에 다니시다 퇴직하신 아버님은 얼마전 돌아가셨고, 고향에는 어머니와 형님내외가 함께 살고 있고, 결혼해 잘살고 있는 누나와 여동생이 현재의 가족구성원입니다. 형님내외와 살고 계신 어머님의 정확한 재산은 모르고, 그 남자 현재 서울 회사근처 오피스텔에서 전세를 살고 있고, 어느정도의 현금자금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전 동창회에 나갔을때, 센트에서 만나 결혼한다는 동창녀석의 폭탄발언에 집에 오자마자 그날밤 센트에 가입한 그남자,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 남자, 소녀시대윤아나 청순글래머 연예인같은 외모를 선호하나 , 연예인일뿐 엄연히 현실은 다름을 잘 알고있습니다~ 본인 나이가 있으므로 여자 친구,아내가 될 여성은 최하 4살 이상은 차이가 나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 20대후반의 여성을 만나고 싶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아, 많이 양보하여, 4~6살 정도차이의 30대 초반의 여성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정도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혼자 되셔서 형님내외와 살고계신 어머니에게는 약간의 현금 외에는 크게 경제적인 지원을 바랄 수는 없고, 치솟는 물가와 서울 살이, 직장생활의 위태로움을 생각한다면 안정적인 교사나 공무원을 만나고 싶습니다. 본인 작은 여성보다는 2세를 위해 165정도 이상에 날씬한 체형의 인상좋은 여성을 만나고 싶습니다. 보통 체형, 뚱뚱한 체형 보다는 약간 마른듯 날씬한 체형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여기, 그 남성, 그 여성을 매칭해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고 싶은 커플매니저가 있습니다. 그 여성, 그 남성은 서로가 인연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여성은 그 남성의 나이가 너무 많다하고, 키가 너무 작고, 왜소하다고 합니다. 학생 같아 보이는 본인의 외모에 비해 남성의 외모가 너무 아저씨 같다고 합니다. 그 남성은 그 여성의 키는 최대한 양보하더라도, 날씬한 체형의 세련된 외모를 선호하는 남성의 눈에 그 여성은 너무 평범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맞벌이를 원하는 남성에게 그 여성의 직업은 너무도 불안합니다. 물론 두 분은 인연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단편적인 몇가지 만으로 남성,여성을 인연이다, 아니다를 논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여성,남성은 하나의 예이며 또 센트에 가입된 보편적인 회원들이기도 합니다. 커플매니저들이 각각의 남성,여성들에게 매칭을 할때는 직업,연령,학력뿐만 아니라 좀 더 세부적인 환경,이상형,성격,심지어 통화시 느꼈던 느낌등도 고려되는 만큼 예를 든 여성,남성을 매칭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커플매니저들이 이렇게 각각 다르지만, 묘하게 닮은 듯한 두 남녀를 매칭하면, 회원분들은 상대와 내가 다름만 먼저 구분을 하신답니다~^^ 그래서 서로 같음을 미쳐 보시기도 전에 정말 인연이 되실분들을 떠나(?)보내시는 회원님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랍니다~ 사랑하는 센트 회원님들~ 인연이란, 같음을 먼저 찾아보고 다름을 차차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것이 아닌가..감히 생각해봅니다. 다르겠지만 묘하게 닮은 인연, 같아 보이지만 어딘가 다른 인연, 그 부분을 잘 판단하실수 있도록, 그냥 컴퓨터 화면안에 보여진 부분만으로 진정한 인연을 떠나보내지 않도록~ 오늘도 센트의 커플매니저들은 회원님들을 위해 매칭 드리고, 신나게 수화기를 듭니다^^

강효민 커플매니저 관리팀 070-7434-2180 homeng@clubs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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