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밀고당기기]밀당하는법, 밀당스킬, 연애 잘하는 법, 밀고당기기의 이유

 

 

 

 

가끔씩 “나는 사랑을 머리로 하지 않아, 그래서 밀고당기기 싫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큰소리를 치고서 결국 차이거나 실연의 아픔으로 고생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나이가 어리거나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다. 밀고당기기는 연애하기 전, 연애 중, 헤어짐 후에도 쓰이는 사랑에 필수적인 방법이다. 사랑은 분명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마음을 너무 보여주면 상대방은 그 마음을 부담스러워 한다. 밀고당기기는 사실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만약 밀당을 유지하지 않아서 사랑이 깨진다면 그 또한 서로에게 죄악이다.

 

롤러코스터가 왜 재밌는지 아는가? 롤러코스터는 위로 간 만큼 밑으로 내려감으로써 흥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롤러코스터가 항상 같은 속도로 낸다면 누가탈까? 밀당도 마찬가지다. 밀당을 하지 않는다면 재미없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 경험을 하게 되고, 결국 기다리는건 이별과 실연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밀당을 할까? 밀고당기기도 어느정도 적정선이 필요하다. 너무 밀어버리다간 끊어질 수 있고, 너무 당기다가도 끊어진다. 밀당의 기본 법칙은 “나는 너에게 모든 마음을 주지도 않고, 너 없이도 잘 살아”라는 마인드다. 물론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 정말 정신적으로 잘 맞는 커플은 할 필요가 없지만 연애 초반이나 헤어진 후에 이 방법을 잘 써야 한다. 문자나 전화가 오면, 바로 받는건 그만큼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고, 너 없인 못산다는걸 상징한다. 물론 매번 문자를 늦게 하거나 씹어버린다면 상대방이 끈을 놓아버릴 수 있다. 하지만 중간 중간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면 상대방은 좀 더 나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하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고 믿게 된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이벤트, 데이트 비용도 마찬가지로 모두 다 한쪽이 부담하면 안된다. 그렇게 될 경우 상대방은 고마움 보다는 만만하게 여기고 상대 이성이 매력이 낮다고 평가한다. “나보다 매력이 낮으니 저렇게 잘해주는거야”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밀당의 종류

문자- 자신을 기분나쁘게 하는 문자는 무시하던가, 좀 늦게 보낸다.

데이트 중- 평소엔 잘 웃다가도 어느날 한번쯤 웃지 않는다.

전화통화-기쁘게 받다가도 한번씩은 상대 이성이 잘못하거나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을 경우

              덜 반갑게 받는다.

 

중요한 점은, 중간에 한번씩이라는 점이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상대방은 끈을 놓아버릴 수 있다.

 

 

[밀고당기기]밀당하는법, 밀당스킬, 연애 잘하는 법

 

만약 당신이 정말 상대 이성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차머스를 찾아라. 그들은 아무나 상담을 받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어느정도 정신이 성숙한 사람이어야 상담이 가능하다. 그들은 명문대 출신에 심리학, 생물학, 뇌신경학, 통계학에 능통하며 연애 이론에 대해 학자 만큼이나 많이 아는 사람들이다. 만약 네이버 블로그나 싸이월드의 글로써 당신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미안하지만 100% 실패할 것이다. 그런 글로써 사랑을 이룰 수 있다면 누구나 사랑고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에 나도는 처방, 상담은 돌팔이 의사보다 못하다. 당신이 아프면 의사에게 맡기듯, 사랑도 전문가에게 맡겨라. 차머스의 가치를 모르겠다면 사랑에 평생 실패할지도 모른다.

 

 

출처 : 차머스

글쓴이 : ？【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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