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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잘하는법

[스크랩] 연애잘하는 방법은 뭘까? 연애 잘하는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

클럽센트 2011. 3. 28. 10:56

 

 

 

 

 

 

 

 

 

'연애 이론'과 '연애 처세술'과 같은 것들 대부분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정말 별 거 없다.

 

그냥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

 

자신과 어울리면서 멋진 이성을 찾는 안목을 키우는 방법.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발전시키는 방법.

 

상대방이 거부감 느끼지 않도록 자신이 원하는 요구와 부탁을 하는 방법.

 

이런 것들이 연애이론과 연애처세술의 핵심이다.

 

정말 별 것도 아니고 뻔하디 뻔한 내용이라 어이가 없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을 듣고 사람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론과 교과서는 달라. 배려한다고 상대방에게 더 잘해줘봤자 기어오르기만 하고."

 

"그게뭐야. 뭔가 대단한 내용을 기대했는데 나도 그런 말 하겠다."

 

"내 연인은 성격이 정말 이상해. 툭하면 짜증이나 내고 말야."

 

자신은 잘못이 없으며 상대방에게 전부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연애이론'에 대해서도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연애이론'대로 행동한다면 상대방에게 배려를 해야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이론 자체를 거부한다.

 

 

 

반면.

 

"나도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돼.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을까?"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뭘까? 왜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이 화를 내는걸까?"

 

"상대방이 왜 짜증을 내는 걸까? 대체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하고 상대방의 잘못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잘못까지도

 

계속 되돌아 보려하는 사람은 '연애이론'을 듣고 긍정적 반응과 공감을 보인다.

 

 

 

후자처럼 '연애이론'에 공감을 보이고 뻔한 이론을 지키고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연애이론을 알 필요가 전혀 없다.

 

왜?

 

다들 알아서 잘 하니까.

 

하지만 전자처럼 '연애이론'을 듣고 무시하고 콧방귀를 끼며,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연인과

 

연애상대가 자주 바뀌거나 자주 다투는 등 트러블이 굉장히 많다.

 

 

 

 

아이러니 한 것은 연애 못하는 사람들에게 연애공부가 절실히 필요한데

 

그런 사람들은 알려고 들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연애이론'을 무시 하며, '경험'만을 중요시 한다.

 

그리고는 오늘도 다투거나 이기적이거나 가벼운 만남 등의 안 좋은 형태의 연애경험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그것이 진리라고 믿으면서.

 

연애상대가 자주 바뀌는 사람은 상대방을 잘못 만난 것 뿐이라며 계속해서 또 다른 대상을 찾아 나선다.

 

자주 다투는 사람은 상대방의 성격이나 단점을 들먹이면서 또 시비를 걸고 있다.

 

자신이 시비를 걸고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 채, 상대방의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것 뿐이라고 생각하며.

 

이기적인 연애를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희생을 강요하거나 상대방을 시험하고 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무한한 헌신을 보여주면 그 때서야 자신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며.

 

당신이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데, 당신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그런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다.

 

 

 

 

단순하게 정리를 하자면.

 

연애에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아주 단순하고 사소해보이는 핵심과 진리가 있으며,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그것들을 지키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연애를 잘 못한다는 사실이다.

 

 

 

 

 

1. 내 지금에 일을 최선을 다해 열중한다.

 

  -대부분의 여성이 남성에게 올인한다. 하지만 그 대부분의 남성은 내게 올인하지 않는다.

 

   내가 올인하면 할수록 상대방에게 난 올가미를 씌우는 것이다. 그 남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연락이 오지않으면

 

   화내고 사랑이 없네 있네 하며 별것도 아닌 일에 싸우게 된다. 결과적으로 사랑 다툼에 서로가 지쳐간다.

 

 

2. 그 남자가 없어도 잘살아 갈 수 있다.

 

  -나의 취미가 있고 나의 전문적 일이 있다. 그렇게 되면 사랑은 늪이 아닌 선택이 된다.

 

  선택이 되면 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해서만 최선을 다 할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이성적이지만 또한 많은 여성들이 감성적이다. 하지만 한발 물러서서 보지 않으면 연애

 

  는 시간이 갈수록 더 빠져나올수 없는 괴로운 늪이 되고 만다.

 

 

3. 환상에서 벗어나라.

 

 -필요에 의해 만난 사람은 그 필요가 다하거나 충분히 만족시켜 주지 못할 때 그 와의 관계를 유지 할 수없다.

 

 그리고 대부분 필요를 다하기 보다 충분히 만족시켜주지 못해 불화가 생긴다. 그와 함께 아깝지 않은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라.

 

 그리고 그 이상은 바라지 마라. 남자는 여자가 생각하는 것 만큼 여자의 느낌에 관심이 없다. 햇살처럼 날 매일 따뜻하게 해 주지 않으며

 

 24시간 나에게 관심을 갖지도 않는다.

 

 

4. 사랑은 멋진 악세사리다.

 

  -어떤 악세사리는 나를 빛나게 하고 어떤 악세사리는 나를 worst dresser 로 전락 시킨다.

 

사랑은 나의 모든것이 될 수 없다.

 

내 모든 것이 되는 순간 뭐든 다 내 멋대로 하려는 이기심이 발동해

 

나와 함께 아름다운 꿈을 꾸웠던 한남자의 멱살을 잡고 숨구멍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출처 : 365일 밝고 맑은 미소 "스타화이트치과"
글쓴이 : 스타화이트치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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