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와 커피..그리고 프러포즈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샌드위치와 커피..그리고 프러포즈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의 매니저가 들려드리는 커플 매칭성사 뒷이야기!!
오늘은 강OO(1974)♥이OO(1972) 커플이야기를 간단히 해볼까해요~^^
짧지만 재밌고 느낌있는 이야기~시작해볼께요~~^^

지난 9월에 만남을 하셨던 커플이에요.
한동안 잘 사귀는듯 싶더니 여성회원님께서 다시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헤어지셨다고 하시면서 다시 소개해 달라고 하셨어요.
한참을 얘기를 했던기억이 나네요.

이얘기 저얘기를 하다보니 헤어지신 것은 아니더라구요.^^
남성회원님께서 업무개편이다 신제품개발이다 하며 매일같이 야근을 해서
얼굴보기도 힘들다는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시더라구요.
하루 한번 전화연락을 하시긴 하는데 만나기가 너무어렵다는 말씀도 해주셨지요.

이대로두면 여성회원님이 많이 토라지실 것 같고.
그러다가 결국은 헤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
남성회원님께 살짝 코치를 해드리기로 했지요.

직접적인 얘기는 하지않고 요즘 잘사귀고 계신지 근황을 묻는 전화를 드렸어요.
정말 어렵게 통화가 되더라구요.

"요즘 잘 못만나요. 회사에서 저를 가만 놔두질 않네요."
"보고는 싶은데 몸이 힘드니 그것도 잘 안되고 하네요~ㅎㅎ"
"안그래도 한동안 만나질 못해서 이번주는 꼭 시간을 내서 만나보려구요.^^"

멋적은듯한 웃음소리를 내시면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나네요.

주말 남성회원님이 만사를 제쳐두고 여성회원님집으로 가셨다네요.
그리고는 다짜고짜 여성회원님을 차에 태우고 바다가 보이는 월미도로 향했답니다.

"배고프지" 하면서 직접 만들어온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를 건네주더랍니다.
그러니까~ 조금은 감동도 되었고 마음도 풀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랑해~OO아! 나랑 결혼해줄래~?"
"내가 만든 샌드위치 다먹고 대답해줘. 다먹을때 까지 기다릴께."

참 멋없고 웃기는 프러포즈였는데 여성회원님은 이상하게 눈물이 났다고하시네요.
눈물을 흘리면서 샌드위치를 다드시고는 그러자고 대답하셨답니다.

두분의 프러포즈 얘기를 듣고 많이 웃엇던 기억이나네요.

영원히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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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많은분들이 합리적인 매칭서비스를 경험하시고 주변에 추천해주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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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님들께서 주변에 클럽센트를 추천해주신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결혼정보회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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