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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나의 전부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나의 전부를 사랑해 달라고 때쓰지 않았습니다。 나의 전부가 되어주기를 바랬던 적도 없었습니다。 나의 아픔과 슬픔을。 알아주기를 욕심낸적 한번 없었습니다。 난 단지 내 흐르는 눈물을 말없이 닦아주는。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
사랑과 이별
2011. 3. 17. 13:40
잘해줄까?
나중에... 잘해주지 못해서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만큼 힘들고 슬픈일이 없더라고 모든걸 다주고 잘해줘도 못해준거 같아 후회하게 되는데 그렇게 후회할바에는 최선을 다하지 못해 후회하느니 최선을 다하고 슬퍼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바보 같다고 손가락질 하면 어때 사..
사랑과 이별
2011. 3. 1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