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 알아야할 다섯가지_[결혼정보회사/결혼정보업체/후불결혼정보/후불제결혼정보회사/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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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본 적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내용이겠지만 결혼이라는 새 인생을 설계하는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옮겨봅니다. <죽기 전에 가장 후회하는 다섯가지> 한 호주 여성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 은행에서 일을 하다가 평생 할 일이 아니다 싶어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거기서 생활하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 바로 노인 병간호, 그리고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분들이 후회됐던 일들을 아가씨에게 말하게 됐고 그 이야기를 들고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해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았다. 가끔 많은 분들과 원하는 이상형의 배우자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과연 정말 저 분이 평생의 반려자에게 원하는 것이 저 많은 조건들일까.. 그리고 그 조건들이 정말 결혼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조건들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내 친구들은 이런 이런 사람과 결혼했다 그래서 나도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되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그 바람을 이루려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많이 지났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제 주변에 결혼해서 잘사는 분들의 대부분은 재산여부보다는 서로 잘 소통이 이루어지는 그런 부부들이더라구요. 대화가 통하고 서로 이해의 폭이 넓은 부부가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정말 원하는 이성상이 어떤 분이신가요? 우리 자신에게 진지한 물음을 던져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일을 열심히 할 필요가 없었다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했다. 하지만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우리가 꿈꾸는 결혼, 행복한 가정에는 더불어 함께하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꿈꾸는 고소득 연봉자, 능력있는 남자와 만날수록 내 남자와 같이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마트를 가고 장을 보는 그런 일상들, 평범한 부부에게 허락된 일상조차 부러운 삶을 살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하기에도 짧은게 삶이랍니다. 그 시간들을 같이 나눌수 있는 배우자를 찾아보세요~ 세번째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 순간순간의 감정을 참다 병이되었다. 미팅을 많이 하다보면 한두번 만나고 연락을 하다가 상대방이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거나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을텐데 다시 전화가 걸려오지 않는 경우 남자회원들중에는 '왜 전화를 하지 않을까.. 왜 문자에 더디 답을 하는걸까.. 별로 마음이 없어서 전화를 받지 않는가?' '그럼 나두 안해...' 하고 금방 관계를 포기하거나 또는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거나 기다려주지 않고 화를 내다가 관계가 끊어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추측하는 거절의 의미인 경우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지 못하거나 바로 문자를 보내지 못하는 피치 못할 사정이란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다시 한번 말을 건내어보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결혼으로 가는 중요한 덕목이랍니다. 네번째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전에 얘기하더라 '친구 00를 한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좋아했던 분들이 혹시 있으시다면 한번 메세지를 지금이라도 보내보세요. '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가을이 깊어지니 요즘 더욱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 지내세요? ^^' 후회하지 않게 (하지만 너무 스토커처럼 말구요^^) 한번 더 노력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연락을 한번 해보세요. 다섯번째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 그저 남들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었다. 우리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행복은 상대방의 스팩이나 외모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랍니다. 좋은 이성을 고르는 선택이 행복의 시작이 아니고 지금 행복을 누리기로 결심하는 , 이 결혼으로 가는 과정 또한 즐기며 미팅하러 나온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내가 더 존귀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 그 마음의 선택의 과정이 바로 행복의 시작이랍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하나가 아닌 둘, 약간은 불편하지만 불편함으로 인해 더 커지는 행복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 여러분의 선택, 그 과정을 적극적으로 즐겁게 찾아가기로 한 여러분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세월이 흘러서 다시 서로 만나도 후회하지 않을 매너와 배려와 사랑의 흔적을 센트에서 남기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지현 커플매니저 관리팀 070-7434-2173 jihyun@clubs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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