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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토크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삶의 한 페이지를 꿈꾸며..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클럽센트 2019. 2. 27. 14:25

회원님들 가입 하실 때 셀프 인터뷰라는 걸 쓰시잖아요.

매니저들도 매칭을 시작하기 전에 회원님들의 신상정보를 확인하는데요.

신상정보를 확인하면서 회원님들 생각이나 가치관등이 어떤분 이실까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는데요.

제 경우는 "셀프인터뷰" 항목 중 좋아하는 책 질문 문항에 많이 관심을 갖고 읽어 보게 되더라구요.

읽어보고 싶었는데 바빠서 놓쳤다거나 혹은 나도 읽었던 책인데 다른사람 관점에선 이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말이죠~^^

오늘은 제가 읽고난후 마음이 참 따뜻함을 느꼈던 [모지스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책을 소개하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평범하지만 참 마음 따뜻한 미국 할머니의 이야기인데요.

모지스 할머니는 75세에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101세에 세상을 뜨기까지 미국의 국민화가로 사랑을 받으셨죠.

미국 작가 타샤투텨 할머니와도 오버랩되는 분이세요.



우리의 하루가 얼마나 따뜻하고 보배로운지 아시나요?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우리의 하루가 얼마나 따뜻하고 보배로운지 알게돼요.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화요일은 다름질과 수선, 수요일은 빵을 굽고 청소하는 날, 목요일은 바느질, 금요일은 정원 일과 같은 잡다한일..

이런 일들은 우리 집에서도 이웃의 집에서도 반복되었어요"

그리고 할머니는 그 일상을 아름답게 그려 냅니다.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마치 좋은 하루였던 것 같아요.

이제 끝났고 나는 내 삶에 만족합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어요.

나는 삶의 역경을 만날 때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센트 회원님들..

매일매일 쳇바퀴처럼 바쁘고 삶에 치여 앞만보고 달리고 있는 현실에...이게 사는건가?

이럴려고 사나? 자괴감이 드는 그런날에는...ㅎㅎ

이책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에 행복을 그리다]를 읽어보세요.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나에게 칭찬해준적 있으신가요?

매일 나는 내 자리에서 열심히 잘 하고 있구나,

내 자신에게 칭찬할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들이 지금 센트에서 열심히 매칭을 받고 미팅을 하러 나가는 그 많은 노력들이

다 생각해보면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는 일이아닐까요?

저희 센트 매니저들도 여러분들의 그림같은 일상에 한페이지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다가오는 봄엔 마음이 따뜻한 인연을 만나서 그 사람과 책에 대한 애기를 나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분과 아름다운 삶의 한 페이지를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효정 커플매니저

관리팀

070-7434-2175

daisy0514@clubs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