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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토크

지금 내가 괴뢰운 것은..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클럽센트 2019. 4. 29. 11:53


지금 내가 괴로운 것은 사랑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원님들께서 클럽센트에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소망(꿈)은

“나의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는 것!” 일텐데요..

거기에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전제조건이 따르게 되죠~^^

[그 인연은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결혼하면 행복해야만 한다!]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게 되는 데까지

저희 커플매니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희망하지만...

과연 내가 그 사람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행복한 결혼을 희망한다면...

그 행복을 위해서 나에겐 어떤 노력이 필요한 걸까?

최근 ‘스님의 주례사’라는 법륜스님 저서의 책을 읽었는데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책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이 가득 실려 있어서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며 한줄 한줄 정성껏 읽게 되었답니다.

(회원님들께도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예요~^^)


결혼 후 불행해 지는 가장 큰 원인은 상대로부터 덕을 보려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얼마나 높나, 외모는 아름다운가”

이렇게 따져가며 상대를 보게 되고 상대로부터 덕을 보려 하고

많은 기대감으로 더 좋은 조건을 따지게 되는데요...

상대에게 덕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골라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사람으로 골라 결국엔 후회하게 됩니다.

— 스님의 주례사 中


모든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상대방도 그렇게 나에 대해서 기대를 하게 되고

그 기대는 곧이어 실망을 부르게 되곤 합니다.

내가 상대에게 실망을 할 때 이게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

내 기대치가 높았다는 것을 자각한다면 문제를 해결하기가 한결 더 쉬워질 거예요.


내가 그리고 있는 상대의 모습...이것은 바로 허상입니다.

이래야 된다고 생각하는 상대의 모습은 내 생각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각자의 입장에 따라 좋고 나쁠 뿐...

상대방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를 보는 자기의 문제인 거예요

상대의 모습을 내 마음대로 그려 놓고, 왜 그림과 다르냐고 상대를 비난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마음의 착각이 나 자신과 상대,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지금 내가 괴로운 것은 사랑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스님의 주례사 中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결혼은 서로가 진심으로 끔찍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 아닐까요?

간혹 여성분들 중에서

“나보다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했으면 좋겠어요~나를 많이 사랑해 주는 사람과 결혼할 거예요~”

라는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요~

사랑받고 존중받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사람의 감정은 모두 똑같기 때문에

남성분들도 사랑을 받는다는 것에 감동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더 상대방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 받는 것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상대방에게 더욱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상대방도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



상대가 고집이 센데, 그 센 고집을 꺾으려는 나는 얼마나 고집이 센 것인가를 알아야 해요.

— 스님의 주례사 中


간혹 교제 시 상대방이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저 사람과는 틀림없이 이 문제로 부딪히며 살아가게 될 거예요...

라며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때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인 것일까?

다른 사람에게 나는 잘 맞는 사람인 것인가? 라는 문제도 함께 고민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나와 맞는 사람은 없답니다.

함께 노력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 주고 존중해 준다면 부딪힐 일이 조금씩 줄어들겠죠.



상대를 사랑해서 만났다면 좋은 것만 가지려 할 게 아니라,

상대의 상처도 치유해 줄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연을 귀하게 여기고 매듭을 잘 푸는 마음 자세입니다.

— 스님의 주례사 中


결혼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는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방에게 맞춰 주려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

지금 내가 괴로운 것은 사랑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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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해명커플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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