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님들은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남 사람을 주변에 어떻게 소개하나요?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본문

함께생각해요

님들은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남 사람을 주변에 어떻게 소개하나요?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클럽센트 2019. 5. 7. 11:57


클럽센트 회원님이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질문한 내용입니다.

몇분의 클럽센트 회원님이 의견을 주셨는데요.우리 불친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남사람..주변에 어떻게 소개하나요?

함께생각해요_제안자:i***e1**1회원님

한살 한살 먹을수록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이렇게 어려운건가?

탄식하고 있습니다.

여기 글을 읽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 결혼하셨거나 사귀시는 분을 주변에 어떻게 소개하세요?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어~"라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시는지

아니면

"친구나 지인이 소개해줘서 만났어~" 라고 하시는지..

여자가 남자분을 주변에 소개할때는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다고 얘기할것 같은데

남자가 여자분을 여기서 만났다고 하면 다들 무능력남 취급하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 같더라고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주변에 소개할때 어떻게 소개하세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주변에 소개해주고 싶은 분을 여기서 만나길 바라며....ㅠㅠ



남자 회원님 의견:
그냥 솔직히 말하는데요? 숨기는게 더 이상하죠당당하게 말하면 되지 뭘 그리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 오히려 주변의 지인들이 따라서 가입하던데요?

크리스틴 회원님 의견:
전 여잔데 쑥스러워서 그냥 소개 받았다고 해요 ㅎ

수 회원님 의견:
저도 여자입니다. 아주 친한 친구들한테는 사실대로 센트 이름까지 알려주며 얘기하는데요, 그외 친구들에게는 선을 봤다라고 합니다. 일일히 설명하는게 힘들때도 있어서요~ㅎ

블루밍 회원님 의견:
저도 여자인데.. 친한 친구들에겐 센트 소개하고 핸드폰으로 사이트까지 보여줄 정도고요 ㅋㅋ 그냥 모임으로 보는 정도의 친구들에겐 소개팅이라고 이야기해요. 저같은 경우 센트를 설명하는 것보다 이런 업체를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 그냥 소개팅이라고 말해요. 소개팅이나 센트나 사람 만나는 것은 똑같은데 간혹 주변에서 돈까지 내면서 남자 만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그만이지만 인간인지라 만남 자체를 안좋게 이야기하면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친한 친구가 아니면 자세히 말 안하는 편이에요.

브래드 회원님 의견:
밝히지 못하는건 그럴듯한곳에서 파트너를 만났다고 말하고자하는 무의식이 작용해서 그렇지요. 눈치보며 살아온 사람들이 당당하지 못해서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눈치않보고 자기뜻대로 살아가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