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자의 적절 주량은 어느정도라고 생각들 하시나요?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클럽센트 회원님께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질문한 내용입니다.

몇분의 클럽센트 회원님이 의견을 주셨는데요.우리 불친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결혼할 배우자의 적절 주량은

함께생각해요_제안자:r****0**0회원님

여기가 결혼정보업체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는 거잖아요.

그래서..궁금한데요..

상대 배우자의 주량이 어느 정도까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물론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있겠죠

전 여자라서 남성분의 답변이 더 궁금해요~^^

주량은 어느정도까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1. 안 마시분

2. 한두잔 정도

3. 잘 마시는 분[취해도 민폐 안 끼치시는정도]

의견들 부탁드려요~^^

지나가던 님의견:
기준이 애매한데요 두잔이상 마시면 잘마시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이성끼리 마실때 기준으로해서 서로 소주 1병정도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여자회원 님의견:
취해서 민폐끼치는 정도만 아니라면 어느 정도라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못 마시고 잘 마시고 이것보다 주량껏 먹는 분이 가장 좋아요~~

남자 1호 님의견:
제가 전혀 못마시니 상대여성분도 저와 비슷하면 좋을듯..

남자33 님의견:
전 못마시나 상대에 따라 한두잔 이상도 가능. 경우에 따라 바뀌지 않을까요?

pooh 님의견:
저는 주량은 세지만 안 마시는 쪽 입니다. 술 마시는 분위기를 별로 싫어하진 않지만, 취할때까지 마시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국 자기 한계를 알고 마시는 것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 너무 자주는 역시 곤란하군요. ㅎㅎ

kiss the rain 님의견:
주량은 중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자신의 주량을 알고 적절히 마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구요..상대방 취하는 정도에 따라 맞춰서 서로 맞추는게 중요해요 내가 취하고 상대방이 취하지 않는다면 서로 민망하기도 하고 서로 맞추기도 힘들겠죠..서로 편안한 분위기에 서로 맘을 여는 좋은 방법이 술자리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전 술 좋아하지만 상대방에 따라 마쉰답니다. 여자를 사랑한다면 주량은 중요치 않아요

제이씨 님의견:
티비보면 나이들어서 부부끼리 술한잔 기울이고 하면 그만큼 좋은것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역시 그래 생각해요. 아예 못하는 것 보단 한두잔이라도주량이 세다고해서 맨날 술퍼마시는건 안되지만 가~끔 한번씩은 괜찮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