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자매의 결혼이야기 오랜만에 커플매니저 칼럼을 쓰게 되네요~ 이번엔 센트에 가입하고 결혼하신 한 자매의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센트에서 결혼한 자매가 두 자매가 있는데 그중 한자매는 제가 두분 모두 결혼시킨 회원이라^^ 그분들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 자매분 부모님은 고향에 계시고 자매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터라 아마 마땅히 주변에서 소개받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언니가 먼저 가입을 하고 동생도 가입시키고 제 기억에 친구도 가입을 했는데 친구가 먼저 가입하고 언니를 소개시켜줬던 것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결국 친구도 본인도 동생도 다 센트에서 결혼을 했었답니다. 언니가 나이가 좀 있고 정말 살짜쿵 아니 많이 까다로우셨는데도 늘 살갑게 전화를 받고 거절도 죄송하다며 예의있게 거절을 하시기..

소개팅에서 주의해야할 행동들 알려드릴께요~ 소개팅을 할때마다..반신반의....이번엔 괜찮은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껏 준비해 나간 소개팅...하지만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 하지 ??ㅠ ㅠ 암울한 생각을 들게 하는 유형을 소개해볼께요~~ 혹시 우리 클럽센트 회원님중에도 이런분이 계시다면...ㅠ 주의부탁드리구요~ 1.취조하듯 조건만 묻고 따지는 사람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알아보기도 전에 직업.학벌.경제력 등 조건부터 확인하는 사람_) 물론 저희 센트에서는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나가시지만...굳이 첫 만남에서..확인을 하는건.. 갖었던 호감도..반감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꼭 기억해주세요~ 2.말도 안되는 허풍을 떠는 사람 남자분이 자신감 없어 보이는 것보다..

만남약속 연기를 해야할 경우 이렇게하세욧! 안녕하세요~우리사랑하는 클럽센트의 회원님들^^ 어느덧 올해도 두달을 남겨두고 있네요~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 정말 정신없이 빠른 것 같습니다^^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신 회원님들! 곧 한 살 더 먹겠구나..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그냥 이렇게 넘기는구나.. 하시며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계시다면 어서 어깨를 펴세요! 아직 두달이나 남겨두고 있잖아요. 그 사이에 센트에서 또는 부모님이나 친구의소개로 좋은 사람을 만날런지..누가알아요? 가급적 긍정적인 생각과 말,행동을 하시기바랍니다..^^ 오늘은 조금은 민감할 수도 있는! 만남일정의 연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합니다. 회원님들의 만남 한번 한번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만남이 확정되면 며칠전부터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자기소개글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만남이 결정됩니다 얼마 전 제 아는 후배가 센트에 가입했답니다. 사진을 올리고 프로필 작성을 다 마치고 서류도 등록하고 인증도 받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노처녀 후배가 드디어 짜짠 첫 매칭에 들어가는 순간, 매칭 확정을 누르다가 제 오른쪽 눈썹사이로 희미하게 포착된 본인 소개글, ‘ 난 나야~’ ‘오마마, 얘가 얘가..... 순간 매칭 취소를 누르고 바로 전화기를 들었답니다.‘ 너 시집 갈 거야 말거야? 당장 고쳐라 내가 고쳐줄까? 앙? 그렇게 쓰려면 쓰지를 말던지 ’ 보통 인증되신 회원님을 관리팀에서 저희 커플매니저들에게 담당지정을 하면 담당인사를 하면서 이상형이라던지..앞으로의 매칭방향,소개받을시 주의사항 등을 말씀도 드리고 이야기도 듣고 한답니다. 그리고 회원님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