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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직전에 인연을 만나다 찜통더위가 계속 되던 지난 8월의 어느 날... 제게 시~원한얼음냉수와도 같았던 한 회원님의 편지 글을 소개드립니다. 탈퇴직전에 인연을 만나신 민**회원님의 가슴벅찬 사연이랍니다.^^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센트에서 메일이 왔길래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봤습니다. ㅋ 김지현 매니저님이 쓰신 글도 마음에 와닿고..^^ 어찌어찌 처음에 가입하고 몇 번의 소개와 만남도 갖고.. 계속 만남이 실패하자 나중에 드는 생각은 그냥 탈퇴하자..였습니다. 자존심 하나로 이 나이까지 살아온 저였는데.. 이런 실패가 제 딴에는 나름 상처가 되었었나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소개중지도 해봤었구요... 나이가 있다 보니 너무 계산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는 생각이 들고 회의감이 들었어요.. 그러면..
결혼소식 꼭 전해주세요~너무 좋아 기절합니다^^ 회원 분들을 소개하다보면 정이 담뿍 들어서 소개하기 더 어려운 회원들이 있다. 신규회원 인사드릴께 하는 늘 같은 멘트, “이번에 만난 사람이 잘 맞으면 교제하고 아니면 또 소개받고, 매너없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 안 만나면 되고 ..우리 씩씩하게 소개받자구요" 라고 늘 말하지만 정작 미팅을 하고 내가 소개한 회원들이 결과가 안 좋으면 속상하고 작아지고 한숨이 나오는게 바로 커플매니저인것 같다. 처음 한 두번이야 전화를 해서 위로를 해주지만 매번 미팅할 때마다 매니저의 전화를 받는것이 부담스러운 회원들도 계셔서 쪽지로 위로를 해드리거나 무심한척 일부러 아는척 안하기도 하지만 늘 회원들의 마음이 지금 어떨까 생각하며 몰래 한숨짓기도 한다. 전화통화를 오래 안..
인연이 정말 있는걸까요?? 수학문제 정답 찾듯 매칭을 하며..낑낑때던 병아리 커플매니저 시절... 회원님이 원하는 정답에 가까운 대상자를 찾느라 야근을 밥먹듯 해가며 간신히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이상형에 딱 맞는 분을 찾아 드리곤... 친정엄마와 같은 심정으로 설레여하며 미팅결과를 기다렸는데...결과는~항상.. 좋은분이나 인연은 아니셨어요~~느낌이 없네요...라는 답변만~~ㅠ.,ㅠ:; 그럴땐 회원 본인보다 더 실망해가며...커플매니저의 능력을 스스로 의심하기도 했었죠~^^ 그러다가 결혼성사율이 월등히 높으신~~원로 커플매니저분께 결혼성사율의 비법이 무엇인지..여쭤봤더니... 그분은 심플하게 한 문장으로~~"편견을 깨라~~"" 라고 말씀 하셨답니다^^ 매칭을 하며 이런 부분은 서로가 원치 않으셨어~~라며..
미팅성공비결은 바로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20과 1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이 숫자는 이번 가을에 결혼하신 제가 담당하는 여자회원 두 분의 미팅횟수입니다.^^ 결혼을 했다는게 공통점이냐고요? 물론 아니랍니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소식을 알려주셔서 우리 모든 매니저들을 기쁘게 만드셨던 두 분. 두 분은 나이도 다르고 프로필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거주지도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으셨어요. ^^ 그게 무엇이냐면요? ^^ 이야기를 시작해 볼께요~ 스무 번 미팅을 하셨던 그분과 처음 인사를 할 때의 기억이 나네요. 복도로 나가서 받으시는지 조심스러운 구두소리가 따박 따박 전화기 너머로 들렸던 것과 긴 대화를 나누면서 올해는 꼭 시집가야 하니 많이 많이 소개해달라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 어떤 분들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