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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마음에 끌렸어요.

클럽센트 2011. 3. 21. 11:24

 

 

--김OO(1977) ♥ 박OO(1975) 커플--

 

아주 작은것에 감동을 받는게 여자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발렌타인 데이를 막넘기고 두 분의 만남일자와 장소를 확정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첫 만남에서는 여성회원님께서는 '괜찮은 사람이네' 라는 생각정도 였지
특별히 호감을 가지지는 못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럭저럭 몇번을 더 만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이트데이 였다고하네요.
아무 연락도 없이 남자회원님께서 회사에 월차를 내시고
여성회원님 회사로 찾아오셨답니다.

사탕은 여성회원님 것과 여성회원님의 어머님 것 까지 준비를 하셨다네요.
아주 작은 배려지만 많이 고맙고 감동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마음을 여셨다고 하네요.

"특별하고 큰 감동도 좋지만 그런것은 정말 몇번 안될것 같구요.
살면서 아주 작은것 하나에서 느끼는 감동이 모이고 모이면 훨씬 더 행복할 것 같네요.
차를 탈때 문을 열어주고, 자주 안부를 물어주고, 주위사람에게 나를 칭찬해주고... ,
그런 자상한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자상한 마음 항상 변하지 마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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