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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정을 주는 편안한 사람 VS 연애세포를 긴장시키는 설레는 사람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본문

함께생각해요

마음의 안정을 주는 편안한 사람 VS 연애세포를 긴장시키는 설레는 사람__>>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클럽센트

클럽센트 2019. 8. 2. 15:40

편안한 사람 VS 설레는 사람...여러분의 선택은??


럽센트 회원님께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질문한 내용입니다.

몇분의 클럽센트 회원님이 의견을 주셨는데요.우리 불친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마음의 안정을 주는 편안한 사람 VS 연애세포를 긴장시키는 설레는 사람

함께생각해요_제안자:k***h**회원님​


똑같이 느낌이 좋아도

만나면 편안하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긴장되고 설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편안한 사람은 편안한대로 긴장감은 떨어져서 좀 그렇고

긴장되는 사람은 또 너무 긴장되서 불편하고요.ㅋ

어떤 느낌이 사랑이고 결혼으로 발전될 사람인가 헷갈리기도 하구요.

연애세포가 죽어서 그런가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소백산님 의견:
편안한 느낌이 최고에요설레임은 초등학교때 학교뒷산 소풍가기 전날 잠못자고 설레이는 마음과 기대로 밤새고 아침에 비오는 소리를 듣고 우산쓰고 수업하러 학교가서 수업내내 졸았다는 거ㅜㅜ 설레임은 실망도 함께 따라 다닌다는 느낌이ㅎ 첫눈에 편하다라는 느낌은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상대방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느낌이랄까요? 이런분 만나고 싶어요..


마적단두목님 의견:
소백산님 의견 동감합니다..저두 설레이고 싶어요


설레임님 의견:
설레이는 사람이 곧 편안해지기도 할꺼예요..전 그렇게 믿을래요


돌도사님 의견:
설레는사람이 조아요


^^님 의견:
설레임은 제가 좋아할때의 반응이고 편안함은 그분이 저에게 맞춰주실때 느껴지더라구요^^ 전 설레이는 분이 좋아요~^^


서울님 의견:
당연히 셀레임이 동반되었을때 자꾸 연락하고 만나고 싶지 않나요? 단순히 편한거로는 어필이 좀 그렇죠 그래서 아직까지 결혼 못하는거라는 소리를 듣지만 ㅠㅠ 어렵습니다.


프라미스님 의견:
약간의 밀땡은 결혼해서도 필요할거같습니다^^ 삶의 조미료로~~


자룡이님 의견:
^^설레임 불편함 해결요소는 많은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레임 님이쓰신 글처럼 곧 편해지는거겠죠 이런거 들어보셨나???여성분의 설레임은 아픔이고남성분의 설레임은 기대감순간기쁨 설레임도 지나면 편안해지고 또다른 설레임을 기다리실지도.결론은 설레였던 사람과 결혼하고 산다면 사람편안해질거라는 말입니다 쉽게 설레임은 아직 연애 편안함은 결혼이라고 생각하네요^^


대화가필요해님 의견:
편안한 느낌이 최고에요설레임은 초등학교때 학교뒷산 소풍가기 전날 잠못자고 설레이는 마음과 기대로 밤새고 아침에 비오는 소리를 듣고 우산쓰고 수업하러 학교가서 수업내내 졸았다는 거ㅜㅜ 설레임은 실망도 함께 따라 다닌다는 느낌이ㅎ 첫눈에 편하다라는 느낌은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상대방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느낌이랄까요? 이런분 만나고 싶어요..